쌍용건설은 최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안전혁신 결의대회를 국내 모든 현장에서 동시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쌍용건설은 앞으로 임원으로 구성된 안전위원회와 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점검 특별팀을 신설해 주말 불시점검 등을 벌일 계획입니다.



또 위험 직업군은 사전작업허가제를 강화하고 외부 전문가와 기관을 통한 안전 컨설팅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하종욱 쌍용건설 상무는 "앞으로 본사와 현장, 협력업체 모두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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