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충암고, 급식 비리 의혹 … "돈 안 냈으면 먹지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암고 급식비리, 충암고 / 사진=방송화면 캡쳐
    충암고 급식비리, 충암고 / 사진=방송화면 캡쳐
    '충암고의 급식비리' '충암고' '충암고 급식비리'

    서울 충암중·고교가 급식 비리로 적발됐다. 서울교육청은 4일 충암중·고의 급식비 횡령 의혹과 관련,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이 거액의 급식비를 횡령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충암 중·고는 각 교실로의 급식 배송을 용역업체에 위탁한다는 명목으로 급식회계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방법으로 충암중·고교는 최소 2억5700만 원 상당의 용역비를 허위로 청구했다.

    납품받은 식재료를 빼돌리려고 종이컵과 수세미 등 소모품을 허위로 과다 청구하기도 했다. 식용유는 반복해 재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최소 1억5400만 원에 달하는 식자재 비용도 횡령했다.

    급식회계 부정 운용으로 학교장과 행정실장, 용역업체 직원 등이 빼돌린 액수는 4억1000여만 원에 이른다.

    교육청은 검·경의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횡령액 전액을 환수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충암고 측은 "감사가 사학 때리기의 일환"이라며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청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고종의 서재' 경복궁 집옥재 개방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고종이 서재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을 맞이했던 장소인 '집옥재'를 둘러보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집옥재와 팔우정 내부를 '작은도서...

    2. 2

      [포토] 경복궁에 몰린 인파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3. 3

      [포토] '왕실의 휴식처' 향원정 특별관람 시작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2026 경회루·향원정 특별관람'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고종 시기에 건립된 향원정을 둘러보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