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최대 랜드마크 단지로 꼽히는 GS건설의 자이 더 익스프레스가 오는 15일부터 상가 분양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1블럭 상가 총 15실로, 전용 39~106㎡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실 모두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도로변에 접해있어 대다수 점포가 외부로 노출되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3m의 높은 천정고로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합니다.



대단지 아파트 상가의 경우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공실 위험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 형성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데, 특히 자이 더 익스프레스 상가는 총 5,705가구에 달하는 미니신도시로 조성돼 단지내 고정수요를 비롯, 인근에 위치하는 초·중학교 등 배후수요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도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형 상가는 방문이 편리하고, 유동인구 흡수가 수월해 선호도가 높다"며 "신축 상가의 경우 권리금이 없기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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