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재산 얼만지 보니 `헉`…재벌가 못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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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재산이 눈길을 끈다.
전원주는 지난 2011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성우시절 1만원 월급부터 시작해 지금은 자산만 30억이다"라고 밝혔다.
전원주는 1963년 성우로 입사했으며, 당시 한달 출연료는 1만원이었다.
전원주는 "1969년 결혼해 5만원의 사글세에 살았고, 1972년 TBC에 입사해 월급 10만원을 받았다"며 "1987년 종잣돈 550만원을 가지고 주식에 투자해 3천만원을 벌었고, 1998년 국제전화 CF를 통해 마련한 목돈 5천만원으로 1억 8천만원을 벌게 됐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2000년 상가를 구입해 임대 저축과 주식투자를 병행하며 자산을 모아 현재 자산은 30억원에 이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원주가 밝힌 재테크 비결은 바로 `절약정신`.
전원주는 "내가 없이 살았기 때문에 돈이 얼마나 우리 삶에서 활력소인가를 그때 알았다"며 "난 한 번도 제대로 된 시장에서 물건을 사 본적이 없다. 영업이 끝나가는 시장에 가서 떨이로 안 좋은 물건들만 샀었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내가 통장이 30개 정도다. 하지만 액수가 많은 것이 아니다"라며 "모아서 한 통장에 천만원이 되면 이자가 높은데로 옮긴다"고 설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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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는 "1969년 결혼해 5만원의 사글세에 살았고, 1972년 TBC에 입사해 월급 10만원을 받았다"며 "1987년 종잣돈 550만원을 가지고 주식에 투자해 3천만원을 벌었고, 1998년 국제전화 CF를 통해 마련한 목돈 5천만원으로 1억 8천만원을 벌게 됐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2000년 상가를 구입해 임대 저축과 주식투자를 병행하며 자산을 모아 현재 자산은 30억원에 이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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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는 "내가 통장이 30개 정도다. 하지만 액수가 많은 것이 아니다"라며 "모아서 한 통장에 천만원이 되면 이자가 높은데로 옮긴다"고 설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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