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이상우, 첫키스로 달달한 로맨스 급물살
‘부탁해요 엄마 유진’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상우가 첫키스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이진애(유진 분)와 강훈재(이상우 분)가 2단 키스와 함께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했다.
웬일로 외식을 하자는 엄마 임산옥(고두심 분)의 말에 훈재의 식사 제안을 거절, 서둘러 약속 장소에 도착한 진애.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엄마가 아닌 윤상혁(송종호 분)이었다. 진애가 부잣집 아들인 상혁이 아니라, 시골에 홀어머니가 계신 그저 그런 훈재와 묘한 기류를 뿜어내는 게 불안했던 산옥의 계략이었던 것.
동시에 집에 왔다가 진애와 함께 있어야 할 산옥이 마루에서 빨래를 개는 모습에 그녀의 의도를 알아차린 훈재는 진애에게 일부러 전화를 걸었고, 엄마와 식사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에 섭섭함을 드러내며 30분 안에 집에 올 것을 재촉했다. 가뜩이나 진애의 첫사랑이라는 상철이 눈엣가시였는데, 두 사람이 산옥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밥까지 먹고 있으니 초조하고 불안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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