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범 CCTV 공개…경찰 전 병력 출동 ‘비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 (사진=연합뉴스)
부산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한 남성이 총기와 실탄 수십발을 탈취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이 사격장 내부 CCTV를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은 178㎝ 키에 영문이 적힌 검정색 점퍼와 청바지, 스니커즈 계통의 신발을 착용한 상태였다.
20~3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3일 오전 9시 40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실내사격장에 홀로 들어와 사격장 여주인 전모(46)씨를 찌르고, 사격장에 있던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30∼40발을 들고 달아났다.
경찰은 전 병력을 비상 소집해 이 남성을 뒤쫓고 있지만 아직까지 행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추신수 22호 홈런‥비결로 꼽히는 `헬멧`에 얽힌 사연은?
ㆍ나쁜놈 손예진, 고혹적 화보보니…"한국에서 제일 예뻐"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탕웨이, 남편 김태용과 커플룩 `달달`…우리 잘어울려요?
ㆍ‘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역대급 콜라보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한 남성이 총기와 실탄 수십발을 탈취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이 사격장 내부 CCTV를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은 178㎝ 키에 영문이 적힌 검정색 점퍼와 청바지, 스니커즈 계통의 신발을 착용한 상태였다.
20~3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3일 오전 9시 40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실내사격장에 홀로 들어와 사격장 여주인 전모(46)씨를 찌르고, 사격장에 있던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30∼40발을 들고 달아났다.
경찰은 전 병력을 비상 소집해 이 남성을 뒤쫓고 있지만 아직까지 행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추신수 22호 홈런‥비결로 꼽히는 `헬멧`에 얽힌 사연은?
ㆍ나쁜놈 손예진, 고혹적 화보보니…"한국에서 제일 예뻐"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탕웨이, 남편 김태용과 커플룩 `달달`…우리 잘어울려요?
ㆍ‘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역대급 콜라보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