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여의도 비밀벙커, 환승센터 아래쪽 위치…대통령 경호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의도 비밀벙커, 환승센터 아래쪽 위치…대통령 경호용?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40여년 만에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현장조사, 정밀점검, 안전조치를 거쳐 1일 오전 10시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를 언론에 처음으로 개방했다.





    또한 여의도 비밀벙커의 역사와 앞으로의 활용계획 등을 설명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월과 7월 현장조사와 정밀점검을 실시했고, 경미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나 전반적인 시설물 안전에는 지장이 없는 C등급 상태라는 것을 확인했다.





    천장과 벽면 등 면보수, 배수펌프와 환기시설 설치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취하고, 천장 텍스, 화장실 칸막이 등의 석면 740㎡를 완전히 철거해 현재는 관람하기에 안전한 상태라는 것.





    서울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11월1일 기간 중 주말 간 선착순 사전예약제를 통해 벙커 내부를 직접 볼 수 있는 ‘벙커 시민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하 비밀벙커 홈페이지`(http://safe.seoul.go.kr)를 통해 1일 15시~23일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여의도 비밀벙커는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건립공사가 진행 중이던 2005년 옛 중소기업전시장 앞 도로(현재 버스환승센터~서울국제금융센터) 7~8m 아래에서 발견됐다.





    가파른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오른편에 VIP(대통령)가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20여평(약 66㎡)의 공간이 나타난다. 안에는 화장실은 물론 소파와 샤워장도 갖추고 있다. 왼편에는 기계실과 화장실, 그리고 철문으로 굳게 닫힌 2개의 출입문이 더 있다.





    1976년 11월 항공사진에 벙커지역 공사 흔적이 있지만, 이듬해 11월에는 벙커 출입구가 보여 이 시기에 공사가 이뤄졌을 것으로 추측만 가능한 상태다. 특히 벙커 위치가 1977년 국군의 날 행사 사열식 때 단상이 있던 곳과 일치해 당시 대통령 경호용 비밀 시설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가슴노출 수영복 `헉`…숨막히는 볼륨감 `대박`
    ㆍAOA 설현-초아, 생방송 중 노출사고..의자 앉다 스커트 `후루룩`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가전 공략해 볼까?
    ㆍ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원정도박`, 폭력조직 연루까지…자금 출처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 마리에 3만원 "치맥도 사치"…직장인들 눈 돌린 곳은 [트렌드+]

      치킨 한 마리 가격이 배달비 포함 3만원에 달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심리적 마지노선에 가까워지면서 '대안'으로 냉동 치킨 등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커지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내 주요 치...

    2. 2

      삼성전자 "임원도 이코노미 타라"…'초강수' 나온 까닭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TV, 가전 등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의 긴축 경영을 본격화한다. 해외 출장 교통비 절감 등 비용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시행한다. 정보기술(IT) 제품의 핵심 부품인 메모리반도체 가...

    3. 3

      대한항공, 기내 서비스사업 한앤컴퍼니로부터 되사왔다

      대한항공이 자사 기내식 공급과 기내면세품 판매 사업을 담당하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 전량을 한앤컴퍼니로부터 인수한다고 12일 공시했다.대한항공은 이날 서울 대한항공 서소문 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앤컴퍼니가 보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