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신세계 상품권 유통, 신세계그룹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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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이 시중에 풀려 신세계그룹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세계가 지난 8월 선보인 동전으로 긁는 스크래치형 상품권은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신세계 온라인 쇼핑몰인 `SSG닷컴`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최근 스크래치 부분을 긁어낸 후 온라인에서 사용을 하고, 다시 그 부분을 덮어 오프라인에서 사용된 상품권이 대거 발견됐습니다.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가짜 상품권은 시중 상품권 할인판매소에서 현금으로 세탁되거나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세계 측은 "현재 이렇게 시중에 풀린 가짜 상품권은 1,100만원 규모"라며 "피해사실을 인지한 9월 21일 당일 관할 경찰서에 바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현대백화점은 스크래치 상품권을 출시하지 않았고, 롯데백화점의 경우 긁은 스크래치 상품권을 본사로 발송해야 온라인 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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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스크래치 부분을 긁어낸 후 온라인에서 사용을 하고, 다시 그 부분을 덮어 오프라인에서 사용된 상품권이 대거 발견됐습니다.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가짜 상품권은 시중 상품권 할인판매소에서 현금으로 세탁되거나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세계 측은 "현재 이렇게 시중에 풀린 가짜 상품권은 1,100만원 규모"라며 "피해사실을 인지한 9월 21일 당일 관할 경찰서에 바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현대백화점은 스크래치 상품권을 출시하지 않았고, 롯데백화점의 경우 긁은 스크래치 상품권을 본사로 발송해야 온라인 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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