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히든카드 스마트폰 `V10`이 공개됐다. 5.7인치 QHD 디스플레이, 전면 500만 후면 1600만 화소의 카메라, 3,000mAh 탈착식 배터리, 퀄컴 스냅드래곤808의 최신폰 다운 스펙이 장착됐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과연 어떨까?디자인은 대체로 만족하는 눈치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 궁금하다는 의견이 대세다.V10에 장착된 눈에 띄는 기술 중 하나는 120도와 80도의 화각의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다. 120도 광각 카메라는 같은 거리에서 더 넓은 영역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 셀카봉이 필요 없다. 또한, 전작 G4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았던 후면 커버의 경우 실리콘 소재의 `듀라 스킨`을 적용해 손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한편, LG전자 V10은 오는 8일부터 국내 판매가 시작되고 모든 통신사를 통해 유통된다.
오원택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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