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사생팬에 일침 "그런 팬심은 반갑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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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사생팬에 일침 "그런 팬심은 반갑지 않아" (사진=양요섭 트위터)
배우 조인성의 자택에 사생팬이 무단 침입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양요섭이 사생팬에 남긴 일침이 새삼 화제되고 있다.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UFC 경기 보러 일본에 간다. 굉장히 개인적인 일이라 말을 꺼내기 조심스럽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요즘 우리 매니저의 휴대폰 스케줄 달력을 해킹해서 팔고 또 그걸 비싸게 산다고 한다"라며 "개인적인 여행이나 비공개 스케줄을 어둠의 경로로 찾아오는건 전혀 반갑지 않다"라고 전했다.
또 양요섭은 "그건 그냥 사생의 일부일 뿐"이라며 "나는 사생이 아닌 팬들이 좋다. 올바른 팬심은 정말 아름답고 고귀하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늘 찾아와주신 분들도 앞으로는 사생이 아닌 팬으로서 만나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한편, 사생팬이란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쫓아다니는 극성팬들을 지칭하는 말로, 일부 사생팬들의 도를 넘은 행태에 많은 연예인들이 고충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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