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일본 신일철주금에 3,000억원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2015년 9월 30일부로 신일철주금과의 손해배상청구 등 소송 일체를 취하하기로 하는 화해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일철주금은 미국 연방지방법원에 포스코가 전기 강판과 관련한 자사의 미국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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