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아역★4인방 남다름-이레-윤찬영-백승환, 극 초반 시선몰이 예고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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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 (사진 = SBS)
야무진 연기력으로 똘똘 뭉친 아역 스타 4인방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이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의 극 초반 시선몰이에 나선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될 `육룡이 나르샤`에서 남다름은 어린 `이방원` 역을, 이레는 어린 `분이` 역을, 윤찬영은 어린 `땅새(이방지)` 역을, 백승환은 어린` 무휼` 역을 맡아 조선 건국의 큰 뜻을 함께 이룰 네 사람의 운명적인 인연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2009년 `꽃보다 남자`로 데뷔해 최근 `피노키오` 이종석의 아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던 남다름은 그간 다뤄지지 않았던 `이방원`의 유년기를 그려가게 된다. 남다름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말인 함경도 사투리를 구사, 찰진 사투리 실력만큼 총명하고 열정적인 `이방원`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영화 `소원`을 통해 8살의 나이로 베이징 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레는 당차고 똑소리 나는 `분이`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네 명의 아역배우 중 유일한 홍일점인 이레는 통통 튀는 생기 발랄한 연기부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감성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작품 곳곳을 누비며 극 전체의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그리고 MBC `마마`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윤찬영은 사라진 엄마를 찾아 헤매는 우직한 소년 `땅새(이방지)`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백승환은 마을의 장사(壯士)로 꼽히는 순수한 영혼의 `무휼`로 각각 변신한다. 이들은 향후 여심 저격 캐릭터가 될 `땅새(이방지)`, `무휼`의 유년시절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두 캐릭터의 호감도를 200% 상승시킬 것이다.
한편, 네 명의 아역배우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은 시간이 흐른 뒤,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의 얼굴로 다시 만나 본격적인 육룡(六龍)의 이야기를 이끌어가게 된다.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화끈한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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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될 `육룡이 나르샤`에서 남다름은 어린 `이방원` 역을, 이레는 어린 `분이` 역을, 윤찬영은 어린 `땅새(이방지)` 역을, 백승환은 어린` 무휼` 역을 맡아 조선 건국의 큰 뜻을 함께 이룰 네 사람의 운명적인 인연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2009년 `꽃보다 남자`로 데뷔해 최근 `피노키오` 이종석의 아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던 남다름은 그간 다뤄지지 않았던 `이방원`의 유년기를 그려가게 된다. 남다름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말인 함경도 사투리를 구사, 찰진 사투리 실력만큼 총명하고 열정적인 `이방원`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영화 `소원`을 통해 8살의 나이로 베이징 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레는 당차고 똑소리 나는 `분이`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네 명의 아역배우 중 유일한 홍일점인 이레는 통통 튀는 생기 발랄한 연기부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감성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작품 곳곳을 누비며 극 전체의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그리고 MBC `마마`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윤찬영은 사라진 엄마를 찾아 헤매는 우직한 소년 `땅새(이방지)`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백승환은 마을의 장사(壯士)로 꼽히는 순수한 영혼의 `무휼`로 각각 변신한다. 이들은 향후 여심 저격 캐릭터가 될 `땅새(이방지)`, `무휼`의 유년시절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두 캐릭터의 호감도를 200% 상승시킬 것이다.
한편, 네 명의 아역배우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은 시간이 흐른 뒤,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의 얼굴로 다시 만나 본격적인 육룡(六龍)의 이야기를 이끌어가게 된다.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화끈한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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