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영호 “빵집 아저씨가 꿈 이었다”
[연예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상남자 김영호가 과거 장래희망을 공개해 반전 면모를 드러낸다.

9월29일 방송될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깊이 있는 눈빛의 상남자 김영호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고등학교에 등교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 당시 김영호는 교복차림에도 불구하고 거친 매력을 뽐내며 야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등교했다. 강렬한 첫인상에 같은 반 학생들도 살짝 긴장한 듯 쉽게 다가서지 못했다는 후문.

하지만 김영호는 어색해하는 학생들에게 고등학생인 딸에게 배웠다는 손가락 미니 하트를 날리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기 시작했다.

그동안 보여준 적 없던 김영호의 새로운 모습은 방과 후에도 드러났다. 교내에 매점이 없어 군것질이 자유롭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전학생들과 함께 빵을 만들어주자고 제안한 것.

김영호는 “어렸을 때부터 빵집 아저씨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밝히며 밀가루 반죽부터 굽기까지 제빵사의 면모를 보여줘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김영호의 반전 매력은 오늘(29일) 오후 10시50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화정’ 한주완, 아버지 조성하의 총 맞고 쓰러져…‘이대로 끝나나’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고준희, 사랑스러운 비하인드 컷 공개
▶ [포토] B1A4 진영 '여자들도 부러워 할 스키니핏'
▶ [포토] 윤보미 '웹드라마 첫도전 떨려요~'
▶ ‘함정’, 추석맞이 극장 동시 IPTV 서비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