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유미, 빵 만들다 돌연 눈물…‘무슨 일?’
[연예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유미가 눈물을 보였다.

9월29일 방송될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김유미는 김포제일고등학교 편에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녹화 당시 김유미는 한 눈에 띄는 미모에 교복을 예쁘게 차려입고 새침한 모습으로 등교했다.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의외의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17세 학생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국어 시간, 조별 연극 발표 활동에 나선 김유미는 17년차 여배우답게 직접 연극 대본을 살펴보며 일일이 수정작업을 하는가 하면, 학생들에게 연기 팁을 전수하며 같은 조 친구들의 공연 퀄리티를 높였다.

하지만 적극적인 태도로 학교생활을 즐기던 김유미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전학생들과 함께 학생들을 위해 빵을 만들다 돌연 모두의 의심을 사는 일이 발생한 것. 마음이 무거워진 김유미는 결국 눈물을 쏟아내며 서러운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오늘(29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화정’ 한주완, 아버지 조성하의 총 맞고 쓰러져…‘이대로 끝나나’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고준희, 사랑스러운 비하인드 컷 공개
▶ [포토] B1A4 진영 '여자들도 부러워 할 스키니핏'
▶ [포토] 윤보미 '웹드라마 첫도전 떨려요~'
▶ ‘함정’, 추석맞이 극장 동시 IPTV 서비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