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지드래곤 추성훈 당황, 슈퍼맨 추사랑 지드래곤 만남



슈퍼맨, 지드래곤·추성훈 당황 `꿀잼`…사랑이가 어쨌길래? (사진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지드래곤 앞에서 드레스를 훌러덩 벗어 보는 이들을 당황시켰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지드래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이는 지드래곤이 집에 온다는 사실에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기다렸다. 마침내 지드래곤이 추성훈의 집에 등장.





세사람은 식사를 했고 이후 사랑이가 접시 나르는 것을 돕다 자신의 드레스에 소스를 흘렸다.





지드래곤은 사랑이를 다독이며 드레스에 묻은 소스를 닦아줬다. 이 모습을 보던 사랑이는 "그러면 벗어야겠다"라고 하더니 드레스를 훌러덩 벗어버린 것.





갑작스런 사랑이의 탈의에 지드래곤은 웃음을 터트리는 동시에 당황해 고개를 들지 못했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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