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실제로도 다정”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대박 드라마’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서준과 황정음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쥬니 혜지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앞서 종영한 MBC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 황정음은 이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연인으로 다시 만났다. 특히 두 사람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바탕으로 코믹하면서도 달콤한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한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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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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