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얼마 버는지 보니 `초대박`…"역시 세계 톱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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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화제인 가운데 미란다 커의 수입이 눈길을 끈다.
포브스가 세계 모델들의 2013년 수입을 조사한 결과 미란다 커는 한해 동안 700만 달러(한화 약 83억6,220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란다 커는 영국의 케이트 모스와 미국의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톤,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모델 리우 웬(류뮨) 등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지젤 번천은 같은 기간 4,700만달러(한화 약 561억4,620만원)의 수입을 거둬 8년째 세계 최고 수입 모델 자리를 지켰다.
번천의 뒤를 이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다우친 크루스와 브라질 출신의 아드리아나 리마가 800만 달러(한화 약 95억5,680만원)를 벌어들여 나란히 2위에 올랐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패션위크에 아찔한 노출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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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천의 뒤를 이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다우친 크루스와 브라질 출신의 아드리아나 리마가 800만 달러(한화 약 95억5,680만원)를 벌어들여 나란히 2위에 올랐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패션위크에 아찔한 노출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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