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전략적 방향성이 이전과 대비해 공격적으로 선회하며 풍부한 자체 브랜드 라인업의 인지도가 강화돼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의 3분기 영업익은 1,72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4.5%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함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브랜드들은 각각의 확고한 컨셉과 채널 전략에 기반하고 있다"며 "브랜드들 대부분의 가격대가 중저가에 형성되고 있어 소비자의 접근성이 높은 채널인 드럭스토어, 온라인에 집중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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