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전주와 대전에서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 1,678가구를 공급합니다.

전주 에코시티 공공1블럭에 조성되는 `에코시티 더샵`은 지하1층~지상29층, 8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724가구 규모입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고 전주 수산시장과 롯데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인근에 있습니다.

특히 600개 기업, 3만여명이 근무하는 주요 산업단지 7곳이 있으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20분내로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일대에 조성되는 `관저 더샵`은 지하2층~지상25층, 9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954가구 규모의 아파트입니다.

도보 거리에 초·중·고가 있고 남측에는 대전8경의 하나인 구봉산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한 편입니다.

개통 예정인 도안대로를 이용하면 유성구 도심까지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고 오는 2020년에 개통되는 도시철도2호선 진잠역이 단지 인근에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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