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세지’ 최승현(T.O.P)-우에노 주리, 티저 포스터 2종 공개 ‘감성 자극’(사진=CJ E&M)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특급스타 최승현(T.O.P)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세지’의 티저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두 남녀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글로벌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본편 공개에 앞서 메인 티저 포스터와 스페셜 티저 포스터 총 2종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메인 티저 포스터를 살펴보면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의 아련하고 섬세한 표정과 따뜻한 감성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또한 최승현은 ‘진짜 사랑을 믿어요?’라고, 우에노 주리는 ‘사랑입니까?’라는 사랑에 대한 굵은 질문을 던지며 감성을 더하고 있는 것. 특히 이번 티저 포스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토그래퍼 조선희 작가와 ‘국제시장’, ‘도둑들’, ‘박쥐’ 등 감각적인 포스터를 제작한 ‘꽃피는 봄이오면’의 포스터 디자이너 김혜진 대표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한다.



메인 티저 포스터 촬영은 약 1시간동안 서울 시내에서 진행된 만큼 배우와 모든 스태프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는 디테일한 표정연기로 ‘시크릿 메세지’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전달했고, 조선희 작가는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으며 열띤 촬영을 이어나간 것. 우에노 주리의 경우 언어가 달라 쉽게 의사를 전달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조선희 작가, 김혜진 대표의 의도와 작품의 느낌을 표정연기로 완벽 소화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스페셜 티저 포스터는 ‘시크릿 메세지’ 촬영 스틸을 활용한 이미지로, 디지털 카메라가 아닌 필름을 활용한 이미지가 따뜻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끼게 한다. 스페셜 티저 포스터 역시 ‘나는 궁금해요’, ‘사랑이었습니까’라는 글귀로 아련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



‘시크릿 메세지’를 기획한 CJ E&M 드라마사업본부의 이승훈PD는 “최승현, 우에노 주리뿐 아니라 ‘광고계 신의 손’이라 불리는 박명천 감독, 단편영화 감독이자 CF감독으로 유명한 유대얼 감독에 이어 조선희 작가, 김혜진 대표와 함께 할 수 있어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글로벌 프로젝트를 지향하는 만큼 참여하는 스태프들의 면면도 화려하기에 본편의 완성도 역시 공을 들이고 있는 중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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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성지혜기자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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