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연휴 해외여행 단군 이래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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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연휴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여객이 인천공항 개항 이래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달 25~29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70만 3,320명으로 예측됐다.
하루 평균 14만664명꼴이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기록한 일평균 12만533명보다 16.7%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다이다.
인천공항 도착 여객은 일평균 6만8,934명, 출발 여객은 7만1,730명으로 모두 역대 최다일 것으로 추정됐다.
추석 연휴 중 가장 붐비는 날은 추석 전날인 26일이다.
연휴 기간 여객기 운항은 전년보다 6.2% 늘어난 3,984회로 예상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올해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인해 잠시 타격을 받았지만 여객수 자체가 지난해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며 "이런 여객 증가 추세가 추석연휴에도 이어진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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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도착 여객은 일평균 6만8,934명, 출발 여객은 7만1,730명으로 모두 역대 최다일 것으로 추정됐다.
추석 연휴 중 가장 붐비는 날은 추석 전날인 26일이다.
연휴 기간 여객기 운항은 전년보다 6.2% 늘어난 3,984회로 예상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올해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인해 잠시 타격을 받았지만 여객수 자체가 지난해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며 "이런 여객 증가 추세가 추석연휴에도 이어진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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