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아이즈(2EYES)가 3단 변신을 통해 섹시한 여자로 거듭났다.



눈에 띄는 비주얼과 의상 변신으로 가요판 ‘미녀는 괴로워’를 완성, ‘PIPPI’의 5주간의 음악방송을 통해 독특한 존재감을 과시한 것.



23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완벽해진 투아이즈! 3단 고음보다 더 소름 돋는 3단 변신의 끝판왕! 같은 포즈 다른 비주얼. 변신이 거의 세일러문급”라는 글과 함께 투아이즈의 통일성 있는 사진이 업데이트 됐다.



공개된 사진 속 투아이즈는 지난 음악방송 활동 속에서 선보였던 메이크업과 의상들을 갖춰 입고 대기실 한 켠에서 3가지 포즈의 콘셉트 사진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각각의 사진들은 통가발을 뒤집어쓰고 주근깨 가득한 소녀들이 점점 색색의 헤어스타일과 업그레이드 된 화장, 각선미가 드러나는 의상들로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활동 중반이 넘어가자 양갈래로 묶었던 머리를 풀고 완전히 섹시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강렬하지만 사랑스러운 면모로 걸크러쉬를 불러 일으키는가 하면, 여타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무대에 올라 듣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충족시켜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기도.



이렇게 가요판 ‘미녀는 괴로워’라는 수식어로 매 무대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투아이즈는 현재 음악방송 활동에 매진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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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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