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물수능 예고,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 `난의도 조절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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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물수능이 예고됐다.
9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채점 결과 자연계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모두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모의평가 중 가장 쉬웠다 것.
9월 모의고사는 11월 수능시험 전에 출제 경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마지막 평가였다는 점에서 올해도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물수능’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에 따르면 “9월 난이도가 유지될 경우 물수능으로 인한 혼란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경우에 따라서 국·영·수 모두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만점을 받아야 하는 수능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모의평가 응시생 수는 56만7009명으로 재학생이 48만9811명, 졸업생이 7만7198명이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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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에 따르면 “9월 난이도가 유지될 경우 물수능으로 인한 혼란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경우에 따라서 국·영·수 모두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만점을 받아야 하는 수능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모의평가 응시생 수는 56만7009명으로 재학생이 48만9811명, 졸업생이 7만71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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