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주하는 지난 7월 열린 공식 기자 간담회에서 4년만에 뉴스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당시 김주하는 "본인의 단아한 이미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란 질문에 "연예인은 예뻐서 배우가 될 수 있지만 앵커나 아나운서는 그렇지않다. 그 자리에 있어서 예뻐보이는 것"이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많이 늙었다. 그래서 걱정이 많다. 과거 시청자들은 매일 뉴스로 나를 접해서 모르실 수 있지만, 4년만에 출연하는 지금은 내가 늙었다고 느끼실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김주하는 "뉴스 앵커는 진실만을 전하는 사람이다.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모습을 시청자들께 보여드리고 싶다"며 "시청자와 함께 늙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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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온라인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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