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강재욱)은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전점 8층에서 '영스트리트 리뉴얼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페스티벌을 열고,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영스트리트플로어는 동대문 패션으로 잘 알려진 피그먼트, 반에이크, 르피타 등 스트릿캐주얼 브랜드를 비롯해 게스, 리바이스, CK, 버커루 등 진캐주얼 브랜드와 UGIZ, TBJ 등 베이직캐주얼 브랜드 등이 입점해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영스트리트 리뉴얼 오픈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별 스페셜데이 행사와 리뉴얼 오픈 축하상품전, 티셔츠와 바지 특별행사 등이 열린다"고 말했다.

대전점은 브랜드별 구매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 휴대용 충전기, 텀블러 등 감사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