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영국 '유로머니'지(誌) 계열사인 SRP가 꼽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 발행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SRP는 장외파생과 구조화 상품 시장을 전문으로 하는 데이터 제공 업체다.

NH투자증권 측은 지난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최우수 발행사 상을 받은 적 있지만 올해는 일본을 포함한 전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상을 받아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