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강동원, 라이벌 "굳이 뽑자면…현빈 그리고







검은 사제들 강동원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열린 `전우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강동원은 당시 인터뷰에서 "꽃미남이라는 호칭이 부담되지 않냐"는 질문에 "기분 좋다. 부담스럽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강동원은 "`외모 때문에 연기에 지장이 있겠다`는 시선을 깨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나는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굳이 외모 라이벌을 꼽자면 현빈과 조인성이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22일 공개된 영화 검은사제들 티저에서 강동원은 사제로의 변신은 물론 라틴어 연기에 첫 도전하는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윤석은 낮지만 강한 어조, 묵직하지만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강동원과 김윤석이 출연하는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은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모습을 담은 영화이다.





영화 검은사제들은 오는 11월 5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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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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