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화끈한 19禁 입담 "남자 살 빠져도 거기가 빠지진 않아…" 돌발 발언
소유 /JTBC '마녀사냥'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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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의 화끈한 입담이 화제다.

소유는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몸매 관리 때문에 운동을 멈추기도 애매하겠다"라는 MC들의 질문에 "운동을 하면 지방이 빠진다. 어쩔 수 없이 위아래가 같이 빠진다. 그걸 계산하면서 운동해야 되니까 고민이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소유는 "그래서 남자가 너무 부럽다"며 "남자들은 살이 빠진다고 거기가 빠지진 않지 않느냐"라고 솔직하게 발언해 남성 출연진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소유는 "남자는 가슴이 오히려 커지지 않냐. 여자는 지방이 빠져서 작아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22일 씨스타 소유와 권정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타이틀곡 ‘어깨’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어쿠스틱 곡으로 ‘썸’이 요즘 남녀의 연애 트렌드를 주제로 젊은 세대의 사랑을 겨냥했다면, ‘어깨’는 주위에 지치고 힘든 모든 이들을 위한 노래다.

‘어깨’는 서로의 어깨에 기댈 수 있는 힐링송으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며 그동안 남녀 듀엣곡으로 전매특허 음색을 뽐내온 소유의 시리즈 콜라보곡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