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6개월 만에 수지와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민호의 중국 출연료가 눈길을 끈다.

중국 언론매체 국제재신에 따르면 이민호와 김수현의 회당 출연료는 홍콩돈 600만 달러(한화 약 8억5천만원)으로 한류스타 중 몸값이 가장 높았다.

이어 전지현이 홍콩돈 500만 달러(한화 약 7억300만원), 소녀시대가(8명)이 홍콩돈 400만 달러(한화 5억6,200만원)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녀시대 윤아가 홍콩돈 120만 달러(한화 약 1억7천만원)의 출연료를 받으며 멤버 중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에도 최근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런닝맨` 멤버 송지효, 이광수, 개리는 각각 홍콩돈 80만 달러(한화 1억1,300만원)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결별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도 몰랐던 사실"이라며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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