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헬스케어(대표 이찬형)가 사용자 물 음용량 측정 모바일 헬스케어기기 워터클(Watercle)을 출시했습니다.



워터클은 사용자에게 하루 필요한 물의 양을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안하고 마신 물의 양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전송해 사용자 스스로 체내수분 적정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헬스케어 디바이스입니다.



녹십자헬스케어는 지난 2013년부터 피트니스밴드 워키디(Walkie+D) 시리즈를 출시하며 모바일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번에는 현대인들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건강한 물 음용 습관의 개선을 위해 스마트컵 워터클을 개발했습니다.



녹십자헬스케어는 사용자별 하루 필요한 물의 양을 산출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워터클에 적용함으로써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십자헬스케어는 워터클 출시와 함께 기부마케팅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사용자가 하루 목표 물 음용량을 달성하면 코인 1개가 주어지는데, 사용자는 물 부족 국가에게 이를 직접 기부하거나, 식수 키트 등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에 따르는 모든 비용은 녹십자헬스케어에서 부담합니다.



워터클의 용량은 350ml, 데이터 저장기간은 15일이며, AAA사이즈 배터리 2개로 작동됩니다. 안드로이드폰 OS 4.3 이상, 아이폰 iOS 8.0.0 이상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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