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하석진, 여러 여자들과 가게에 왔다” 깜짝 폭로(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하석진이 샘킴 셰프의 깜짝 폭로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하석진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스타 셰프 군단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샘킴은 하석진의 목격담을 들려달라는 MC 정형돈, 김성주의 성화에 못 이겨 입을 열었다. 앞서 하석진은 샘킴의 가게를 즐겨 찾는 단골임을 밝힌 바 있다.



정형돈은 샘킴에게 “샘킴 레스토랑의 단골이라던데 특별히 본 것이 없느냐”고 증언을 요구했고, 이에 샘킴은 “여러 여자분들과 왔다. 그런데 한 분은 아니었다”고 깜짝 폭로를 했다.



갑작스러운 샘킴의 폭로에 하석진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무료 웹툰 보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독일어 통달하고픈 인형미모
ㆍ홍가혜 성적모욕에 누리꾼 고소, 전말보니…`합의금vs악플`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1·2차 검사결과 `음성`…안도는 되지만
ㆍ[화제의 동영상] 태국의 한 속옷광고‥"헉! 반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