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줄 서기 캠페인, 시행 8년만에 폐지...`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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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줄 서기 캠페인
두 줄 서기 캠페인, 시행 8년만에 폐지...`이유는?`
두 줄 서기 캠페인이 2007년 시행된 이후 8년만에 폐지됐다.
20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에서 뛰지 않기 등 에스컬레이터 안전이용수칙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지하철 등에서 홍보를 시작한다.
정부부처, 관련단체, 전문가, 시민단체 등 24개 기관은 여론조사와 토론회를 거쳐 손잡이 잡기, 걷거나 뛰지 않기, 안전선 안에 탑승하기로 에스컬레이터 안전이용수칙을 최근 결정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2007년부터 지하철 등에서 대대적으로 벌인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 캠페인은 중단됐다.
두 줄 서기 캠페인을 벌인 지 8년이 지났는데도 `한 줄 서기`를 선호하는 여론이 적지 않으며, 한 줄 서기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근거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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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관련단체, 전문가, 시민단체 등 24개 기관은 여론조사와 토론회를 거쳐 손잡이 잡기, 걷거나 뛰지 않기, 안전선 안에 탑승하기로 에스컬레이터 안전이용수칙을 최근 결정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2007년부터 지하철 등에서 대대적으로 벌인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 캠페인은 중단됐다.
두 줄 서기 캠페인을 벌인 지 8년이 지났는데도 `한 줄 서기`를 선호하는 여론이 적지 않으며, 한 줄 서기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근거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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