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안보법안 강행 처리에 홍콩 반대 시위 입력2015.09.18 18:36 수정2015.09.19 04:58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연립여당인 자유민주당과 공명당이 선제적 전쟁 개시 권한을 확보하는 내용의 안보법안처리를 강행한 가운데 홍콩 국회의원과 시민운동가들이 18일 만주사변 발생 84주년을 맞아 홍콩 시내에서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를 불태우며 시위하고 있다. 시위대는 욱일승천기 안에 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인 도조 히데키 전 일본 총리의 사진을 붙여넣었다.홍콩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유럽중앙은행, 예금금리 2.50→2.25%…6연속 인하 17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이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이사회를 열고, 예금금리를 연 2.50%에서 2.25%로, 기준금리를 연 2.65%에서 2.40... 2 한국 국적 가수, 8년 만에 中 무대 섰다…'한한령' 완화 기대감 한국 3인조 힙합 그룹 '호미들'이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한국 국적 가수가 중국 무대에 선 건 중국의 이른바 '한한령' 조치 이후 8년 만이다.17일 뉴스1은 호... 3 "30만원 줄 테니 찍어달라는 거냐"…선거 앞둔 일본 '발칵' “현금 몇만엔 한 번 받는 게 형편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돈 줄 테니 선거 때 찍어달라는 것 아닌가요.”일본 집권 자민당에서 국민 1인당 3만~5만엔(약 30만~50만원) 지급을 검토한다는 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