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바빠 얼굴 보기 쉽지 않은 가족, 친척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그 동안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막상 선물을 고르는 건 쉽지 않다. 선물 받을 상대가 여자라면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패션 아이템인 오야니의 가방을 추천한다.



◆ 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조카를 위한 백팩





학생인 조카에게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백팩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오야니의 백팩은 다양 한디자인과 사이즈, 오야니만의 컬러감이 더해져 똑같은 교복을 입는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는 잇 아이템이 될 것이다. 더불어 많은 서류들과 노트북까지 들어가는 충분한 수납공간, 캐주얼 비지니스룩 등 어느 스타일에도 매치하기 좋아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두루 활용성이 좋다. 블리커 백팩은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남녀 커플 백팩으로 착용하기에도 좋아 커플에게도 손색없는 선물이다.





◆ 스타일에 신경을 쓰는 20대 여동생을 위한 미니백&클러치











귀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동생에게는 미니백이 좋다. 원피스나 캐주얼룩 어디에나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여자를 위한 선물이라면 클러치백이 제격. 티셔츠에 데님팬츠만 입고 클러치 하나만 들어도 멋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기 때문에 여자들이 선호하는 가방이다. 드보우 클러치는 브렌드 특유의 로고 문양을 실리콘 엠보 처리하고, 가죽 끈을 레이싱해 체인핸들로 멋을 냈다. 매그놀리아 클러치는 자연스럽게 접어서 사용하면 내츄럴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잇 아이템이다.





◆ 젊은 감각을 지닌 엄마를 위한 선물







세련된 스타일의 젊은 감각을 지닌 엄마의 선물로는 무게감이 무겁지 않고 수납공간이 좋은 숄더와 토트백이 좋다. 오야니의 제이미 백은 조임방식의 복조리 백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접혀 들어간 라인이 여성스러운 제품이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로 아코디언 형태의 바디 쉐입은 수납에 더욱 편리하도록 제작됐다. (사진=오야니)


블루뉴스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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