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SNS를 통해 중국 배우 우효광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추자현의 과거 논란이 됐던 한복 세미 누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추자현은 지난 2011년 중국의 한 남성 잡지 화보에서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화보 속 추자현은 입고 있던 한복 치마를 거의 벗은 상태로, 짧은 속바지만 입은 채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화보가 공개된 직후 중국 언론에서는 추자현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냈지만, 우리나라 여론은 싸늘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의상인 한복의 위상을 추락시켰다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돈 벌기 위해 이같은 화보를 찍었다고 비난의 화살을 날리기도 했다.

한편 추자현 소속사 화몽엔터테인먼트는 "웨이보에 게재된 것과 같이 현재 추자현과 중국 배우 위샤오광(于曉光,, 35)은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 무료 웹툰 보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통령 한 달 월급 얼마나 될까?
ㆍ안용준 베니 "혼전 임신 절대 아냐"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정형돈 아내 한유라, 래시가드 입고 S라인 인증 ‘달콤한 휴가샷’
ㆍ안용준, 9살 연상 베니와 결혼에 친누나 "미친X가 돌았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