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생일파티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그룹 원타임 멤버 송백경의 과거 발언에도 새삼 눈길이 모인다.
송백경은 지난 2012년 5월 절친 구혜선을 위해 KBS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구혜선의 가수 활동에 대해 묻자 "아니꼬웠다"며 면상에서 돌직구를 날려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가수로서 남의 영역을 침범한다는 생각이 들어 아니꼬웠지만 곡을 받고 많이 놀랐다. 워낙 일을 야무지게 잘 해 대견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테디 연인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테디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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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온라인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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