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쌍둥이 딸 인증샷 공개 “마룬5공연 때 구매한 야광봉” (사진= 한유라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15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룬5공연 때 구매한 야광봉 엄마 차에서 발견!!’엄마 이거 뭐예요??’가지고 있다가 뽀통령 나올때 흔들라고 알려줌 직접 노래 부르며 시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 딸들은 똑같이 옷을 맞춰 입고 목에 야광봉을 걸고 있다. 특히 쌍둥이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한 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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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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