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서가 시크한 수트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별난 며느리`의 김윤서는 1호점의 원장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학원 원장에게 무한 신뢰를 갖고 2호점 계약을 위해 서류를 넘겨준 김세미는 자신의 명의로 1억원이 대출되었다는 문자와 함께 큰 위기가 겪게되고 어떻게 상황을 넘기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 날 김윤서는 시크한 수트룩을 선보였다. 극 중 종가집에 맞지 않는 야망있는 커리어 우먼 역으로 다양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는 김윤서는 조르쥬 레쉬의 버건디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수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윤서는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자아내는 수트룩을 완벽히 소화함은 물론 `신 오피스룩 강자` 타이틀에 걸맞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버건디 슈트가 잘 어울리긴 정말 힘든데, 잘 어울리네~


블루뉴스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고현정, 주식시장까지 접수…연예인 주식부자 등극하나?
ㆍ[화제의 동영상] 여자화장실서 몰카찍다 몰카에 놀란 남자‥"딱걸렸네!"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힐링캠프` 이만기 아내, 젊은시절 미모 `깜짝`…"정말 청순했다"
ㆍ내년 양육수당 인상 추진, ‘전업주부에 30만원’ 유력…찬반여론 팽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