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기 맑은 곳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용인에 위치한 고급형 타운하우스 `바움가르텐`이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누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타운하우스는 주로 용인, 성남 등 자연의 쾌적성을 누리면서 서울과의 접근이 수월해 최근에는 젊은층 수요도 늘고 있는 추세"라며 "나만의 개성 있는 주거 공간에서 가족과 소통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꾸리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바움가르텐이 들어서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판교와 광교신도시 개발의 중심에 위치한 지역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강남으로 직통하는 황금노선인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이 내년 초 개통예정이기 때문에 이미 주변 땅값은 물론, 인근 아파트 시세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바움가르텐은 총 6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히 `핸드메이드 하우징` 콘셉트를 적용, 설계에 직접 참여해 입주자 취향에 맞춰 나만의 집을 짓는 것도 가능하다.



인근에는 유통업무단지가 상업·업무 복합단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용인도시공사는 현재 동천동에 벤처시설이나 지식산업센터, 주민편의시설 등이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개발하는 것을 검토 중이어서 생활인프라 및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분당서울대병원, 제생병원, 차병원 등 의료시설이 있고 수지고, 낙생고, 수지중, 한빛중, 동천초등학교, 한빛초등학교 등 뛰어난 학군을 자랑한다. 신세계백화점과 AK 플라자, 이마트, 죽전패션타운 등 도심생활 부럽지 않은 생활문화 편의시설이 갖춰졌다.



또한 강남에서 20분, 분당에서는 10분 거리의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경부, 영동, 영서, 분당수서간,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사통팔달 도로망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곳곳에는 방범용 CCTV와 함께 통합무인경비시스템 및 개별보안(세컴)을 구축했다. 나아가 지열냉난방시스템으로 냉난방비 걱정도 없앴다.



분양 세대수는 1, 2차 70세대로 분양가는 4~7억대로 형성됐다. 기존 단독주택과 어우러져 200여 세대의 단독주택 단지로 구성되며,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으로 빠르게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모델하우스 방문이 몰려 방문 전 사전 예약은 필수다.



대표번호 : 031-262-8840




안지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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