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6모델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처)



애플이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최신 스마트폰을 전격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6s의 스펙은 A9 2GHz 프로세서, 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포스터치, 시리즈 7000 알루미늄 등을 장착했다. 저장 메모리는 16GB, 64GB, 128GB 총 3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미국 기준` 2년 약정시 16GB 199 달러, 64GB 299달러, 128GB 399달러로 전해졌다. 6S 플러스는 16GB 299달러, 64GB 399달러, 128GB 499 달러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가 확정됐다. 또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로즈골드 버전이 출시됐다. 눈부신 자태로 여성들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아이폰6s,한국 출시일은 미정이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한국 출시 예정일은 10월로 예상되고 있다. 1차 출시국은 미국, 중국, 영국, 일본 등 총 12개 국가이며 25일부터 판매한다. 예약판매일은 12일.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출시된 갤노트5 스펙은 5.7인치 QHD(2560X1440) 화면, 4GB 램 등을 탑재했다. 크기는 153.2(세로)×76.1(가로)×7.6mm(두께), 무게는 171g이다. S펜은 필기 및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갤럭시S6엣지+는 154.4×75.8×6.9mm이며 양쪽면 굴곡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5.7인치 디스플레이,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한다.



갤노트5 출고가는 32G 기준 89만9800원, 64G 기준 96만5800원으로 알려졌다. 색상은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등의 색상이 있다.



갤S6 엣지+는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32G 기준 93만9400원이다.



한편, `중저가` 루나 스마트폰이 폭발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에서 단독 출시한 루나는 매일 2000대 이상 팔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출시 이후 3만대 가량의 초기 물량도 거의 소진했다는 후문.



특히 세계 스마트 폰 시장을 이끄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틈바구니에서 선전해 눈길을 끈다.







루나는 이동통신사 SKT가 국내 중소제조업체 TG앤컴퍼니와 함께 만든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루나 출고가는 44만 9,900원이며 스펙은 2.5GHz 쿼드코어, 5.5인치 디스플레이, 램 3GB, 내장 메모리 32GB(16GB 내장+16GB SD카드 제공), 배터리 2,900mAh(일체형) 등을 장착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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