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폰` 엄지원 “손현주를 믿고 영화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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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폰` 엄지원 “손현주를 믿고 영화 선택했다” (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엄지원이 영화 `더 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14일 진행된 `더 폰`의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손현주와 엄지원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엄지원은 `더 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고 새롭고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대단히 상업적이라는 느낌도 있었다”라며 “제가 선택한 영화 중 제일 상업적인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엄지원은 “잘 만들면 재미있는 영화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미 손현주가 하시기로 결정된 상황이라 믿고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 폰`은 아내를 살릴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를 얻게 된 남자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투를 그린 액션 스릴러로 10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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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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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지원은 “잘 만들면 재미있는 영화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미 손현주가 하시기로 결정된 상황이라 믿고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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