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구청장 박천동)은 14일 48억원을 들여 연암동 오토밸리복지센터 뒤 연면적 16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육아종합지원센터를 2018년까지 건립하기로 했다. 센터에는 수유실과 육아정보 나눔터, 장난감 대여실과 어린이집, 교구·교재 대여실, 보육교직원 상담실, 도서관, 치료실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