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올해 가장 많은 번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지난해 6월부터~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3억 달러(한화 약 3,339억원)를 벌어들여 스포츠 역사상 가장 돈을 많이 번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같은 메이웨더의 수입은 종전 기록 보유자인 타이거 우즈(40·미국)가 2007~2008년 번 돈(1억1,500만달러)의 두 배를 훌쩍 넘는 것이다.



특히 메이웨더는 지난해 순위에서도 1위를 지켰지만 금액은 1억500만달러에서 두 배로 불어났다.



한편 오늘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메이웨더 은퇴경기는 SBS스포츠가 단독으로 생중계 한다.



쇼타임과의 계약이 한 경기만을 남겨둬 은퇴 경기가 될 것으로 알려진 이번 빅매치에서 메이웨더는 복싱 사상 최다 무패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메이웨더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록키 마르시아노가 세운 사상 최다 49전 49승 무패 기록과 타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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