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경추 척수증이란, 수영의 효과는?



경추 척수증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척수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 증상은 악력이 약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전신 운동` 수영도 관심을 모은다.



수영은 물 속에서는 하는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가 덜 간다. 또 꾸준히 하면 폐활량이 향상되고 신체 균형에 도움을 준다.



수영은 기본적으로 4가지 영법(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이 있다.



먼저 기초 호흡법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 이어 물에 뜨는 법, 발차기, 부력 줄이기, 물 잡는 법, 물고기처럼 수영하기 등 단계별로 배워둘 게 많다.



자유형의 경우, 하이 엘보우(스트로크 동작), 발차기 추진력이 중요하다. 또 양쪽 호흡법을 익혀 두면 좋다. 평영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접영은 돌핀 킥을 마스터해야 한다. 돌핀 킥이란 양발을 모아 동시에 위 아래로 차는 영법이다. 돌고래의 꼬리 지느러미처럼 힘있고 부드럽게, 리드미컬한 킥으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배영은 유선형 자세가 요구된다.



`생활 체육` 수영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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