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국왕 (사진= 라니아 알 압둘라 공식 페이스북)



요르단 국왕, 朴대통령과 정상회담…왕비 미모 `깜짝`





박근혜 대통령이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Abdullah II Ibn Al Hussein) 요르단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요르단 왕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요르단 국왕 아내는 팔레스타인 출신 라이나 알 압둘라로 초·중 교육을 쿠웨이트에서 마쳤고, 지난 1991년 카이로에 있는 아메리카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라니아 왕비는 1993년 1월에 열린 한 만찬회에서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당시 요르단 왕자이던 압둘라 빈 알 후세인과 만나 사랑에 빠지며, 두달 후, 약혼을 발표했으며 1993년 6월 10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요르단 국왕 아내 라이나 알 압둘라는 화려한 외모, 지적 능력, 자선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압둘라 2세 국왕과 정상회담 및 공식만찬을 갖고 한·요르단 간 통상·투자, 건설·에너지, 방산, 문화·교육, 개발협력 증진 방안 등을 협의한다.





청와대는 "요르단 국왕의 이번 방한은 중동 정세에 대한 의견 교환, 대테러 협력, 인도적 지원 등 주요 국제현안의 기여방안과 한반도 상황 관련 공조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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