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백지영



슈퍼스타K7 백지영, 솔직 고백 "서인영 모든 것이 싫었다"



슈퍼스타K7이 화제인 가운데, 심사위원 백지영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백지영은 동료 가수 서인영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백지영은 "사실 서인영의 모든것이 싫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서인영의 지나친 발랄함도 싫었고, 바비인형 같은 몸매도 그냥 다 싫었다"며 "그런데 실제로 대화를 해보니 밉상은 아니더라. 하지만 내가 서인영을 싫어했던 마음을 바꾸기가 싫었다"고 전했다.



이어 "서인영이 가요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것에 욱해서 소리친 적이 있다. 이후 파티에서 만난 서인영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고 지금은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7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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