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 결혼, ‘오빠 김준호 장동민이 호감 보이자 싸다구를?’

김미진 결혼, ‘오빠 김준호 장동민이 호감 보이자 싸다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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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동생 김미진 결혼 소식과 함께 김준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김준호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여동생 김미진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장동민의 뺨을 때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장동민에 대해 "걔는 사기꾼"이라며 "명함만 20개"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의 동생 김미진은 "조금 이상한 것 같긴 하다. 얼굴을 들이댔다"고 전했다.
김미진은 장동민과의 첫 만남에 대해 "조금 이상한 것 같긴 했다. 집에 놀러오면 장동민 씨가 얼굴을 들이대고, 초면에 스킨십을 좋아해서 등을 좀 긁어달라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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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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