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원효 “심진화 한밤중에 체리 사달라고 해서 임신 기대했는데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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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원효 “심진화 한밤중에 체리 사달라고 해서 임신 기대했는데 알고보니...” (사진= 김원효 트위터)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의 임신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김원효와 심진화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임신한 아내를 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김원효는 “임신하니까 생각난 일이 있다. 아내가 한밤중에 체리를 사달라고 해서 사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원효는 “그래서 임신한 줄 알고 기대했더니 그냥 먹고 싶어서 그런 거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심진화는 “제가 먹고 싶은 게 많아서 자꾸 먹다 보니 결혼 후 몸무게가 10kg 정도 늘었다”며 “그래서 사람들이 임신한 거 아니냐고 질문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진화는 “그냥 먹고 싶은 게 많을 뿐이다. 임신 아니다”라고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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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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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심진화는 “제가 먹고 싶은 게 많아서 자꾸 먹다 보니 결혼 후 몸무게가 10kg 정도 늘었다”며 “그래서 사람들이 임신한 거 아니냐고 질문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진화는 “그냥 먹고 싶은 게 많을 뿐이다. 임신 아니다”라고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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