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둘째 임신 ‘남편 애칭은 찐따? 서로 찐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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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과거 남편과의 애칭이 화제다.
선예는 과거 SBS 예능 `강심장`에 출연해 당시 남자친구로서 공개 열애 중이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예는 남자친구와의 애칭을 궁금해하는 질문을 받고 "애칭이 좀 웃기다"며 "서로 하는 행동이 찐따 같아서 찐따라고 부른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 7월 소희와 함께 원더걸스에서 공식 탈퇴했다. 당시 선예는 팬카페를 통해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9일 한 매체는 선예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선예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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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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