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KASI)은 오는 19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2015 세계 빛의 해’와 ‘아인슈타인 일반상대성이론 완성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별 축제’를 연다. 대한민국 별 축제는 KASI가 매년 광역시급 도시를 돌며 진행하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이다. 상대성이론 강연을 비롯해 천체망원경 수십대를 이용한 천체 관측, 천문우주 체험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